용인문화재단 대표 기획공연 ‘2023 마티네콘서트’ 개최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의 대표적인 기획공연 ‘마티네콘서트’가 2023년에도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마티네콘서트는 2012년 용인포은아트홀 출범과 함께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진 용인문화재단 대표 상설기획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5월, 6월, 9월, 12월까지 총 4회 공연으로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국악, 뮤지컬 등 매회 다른 장르의 공연을 기획해 용인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품격 있는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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